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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체 왜 나한테는 연락을 안하는거야?'
하지만 다르빗슈는 아직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받지 못한 모양이다. 일본 언론에서 다르빗슈의 트레이드 소식을 처음 전했을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야기 한 다르빗슈는 구체적인 트레이드 이야기가 더욱 상세하게 전해지자 SNS로 당혹감을 드러냈다. 다르빗슈는 "나의 트레이드가 확정된 것 같은 정보가 유력한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 내 휴대폰은 아직 울리지 않고 있다. 대체 어떻게 된 시스템인가"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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