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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기록적 손실을 주장하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30개 구단이 보험사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은 'MLB는 이번 소송을 통해 손실을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하지만 미국 내에서 보험사 측에 손실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만 1400건이 넘는다. 이번 소송에서 MLB와 구단들이 승소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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