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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까다로운 상대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을 싹쓸이하면서 선두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손 혁 키움 감독은 "경기 초반 타자들이 빅이닝을 만들어줘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상위 타자들이 공격을 주도했다. 복귀한 김하성이 멀티홈런으로 타선의 활력소 역할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컨디션이 좋은 브리검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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