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다니엘 팔카가 루친스키를 상대로 장외홈런을 날렸다.
허 감독의 예언이 적중했다.
특히 과거 허삼영 감독은 "새 외국인 타자는 100타석은 봐야 한다"며 팔카에 대한 기다림을 이야기 한 바 있다. 팔카는 이날 경기 전까지 꼭 100타석을 채웠다. 101번째 타석이었던 이날 첫 타석에서 초대형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