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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햄스트링으로 이탈한 NC 다이노스 나성범(31). 회복 속도가 빠르다.
나성범은 지난 14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3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통증을 느꼈다.
당초 약 2주 정도 공백이 예상됐지만 복귀 시기를 앞당겼다.
0.320의 타율과 29홈런, 93타점을 기록중인 주포 나성범의 복귀가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NC 타선에 천군만마가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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