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브랜든 반즈가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퇴장당했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했다는 이유다.
이어 하주석의 타석 때 갑작스럽게 주심이 더그아웃의 반즈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반즈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최원호 감독 대행도 짧게 항의했지만 주심의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관중이 없다보니)반즈가 혼잣말을 한 것을 심판이 듣고 퇴장을 명령했다. 퇴장 조치는 내려졌다. 어떤 상황인지는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확인해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