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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선발 로테이션 변화의 이유를 밝혔다.
데스파이네는 이날 전까지 올 시즌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가장 많은 22경기를 소화하면서 11승(6패)을 거뒀다. 빅리그에서 4일 선발 텀을 지켜왔던 그의 퍼포먼스가 KBO리그에서도 그대로 발휘될 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지만, 데스파이네는 두 자릿수 승수를 돌파하면서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순위 경쟁 중인 KIA와의 맞대결에 필승카드를 내놓은 이 감독의 시선은 승리에 맞춰져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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