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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손 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타선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손 감독은 경기 후 "한현희가 7이닝을 소화해주며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6월 첫 등판에서 승리를 챙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자들도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집중력을 갖고 해줘서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박병호가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려주며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다. 전병우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도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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