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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5월 5일 리그를 개막하면서 정규시즌 144경기를 모두 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우자 현장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이 감독은 월요일 더블헤더 경기에 한한 '엔트리 확대'가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봤다. 그는 "가용 전력이 많아진다면 경기에 대한 부담감도 상쇄되지 않을까"라며 "무조건 144경기에 맞춰 일정을 진행하는 것 보다, 이를 잘 치를 수 있는 대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지적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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