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는 마이너리거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돕고 있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일 미국 언론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마이너리그 야구는 메이저리거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도약대가 되고 있다. 그들의 가치를 정량화할 수 없다. 야구를 떠나 다른 스포츠로 옮겨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야구를 홍보하고 축하하는 일은 마이너리그가 존재하는 큰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신수의 기부는 관대하고 놀랍다. 이제 야구계에 가장 부유한 사람들도 그들을 도울 때가 됐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