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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344홈런을 기록한 거포 호세 바티스타(40·도미니카 공화국)가 '이도류'로 빅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바티스타와 함께 훈련한 뉴욕 메츠의 우완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티스타의 구위는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투수로 뛸 수 있을 정도다'라고 썼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투타를 겸업한 '이도류'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26·LA에인절스)가 대표적이다.
바티스타는 빅리그 진출에 앞서 도미니카공화국대표팀 소속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 아메리카대륙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1루수로 뛸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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