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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트윈스 내야수 정근우가 적시 3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렸다.
LG는 4회 채은성이 삼성 두번째 투수 원태인의 초구를 당겨 솔로홈런을 날리며 4회말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LG 선발 윌슨은 2이닝 동안 1안타 3K 무실점으로 막은 뒤 켈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구자욱에게 내준 내야안타가 유일한 피안타였다. 투구수 29개.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143㎞였다.
오키나와(일본)=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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