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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뉴욕 양키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빨간불이 켜졌다.
세베리노는 오는 22일 탬파에서 팀 닥터 크리스 아흐메드를 만나 팔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부상 정도는 이 진단을 끝난 이후에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세베리노는 양키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7년 14승6패 평균자책 2.98를 기록한 뒤 2018년 19승8패 평균자책 3.39로 정상급 투수로 우뚝 섰다. 세베리노는 지난해 양키스와 4년 4000만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지난해 어깨와 광배근 부상으로 단 3경기 등판에 그치는 등 계약 이후 부상에 시달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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