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류현진이 캠프 첫 라이브 배팅을 진행했다.
류현진은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선발 등판을 몇 번이나 할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규 시즌 시작 전까지 투구수를 80~90개까지 맞춰 끌어올리고 싶다. 그(개막에 맞춘 페이스 조절) 역시 올 시즌 목표 중 하나"라고 구상을 밝혔다.
새 유니폼을 입고 시작할 2020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계획이 있는'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시계가 개막을 향해 한치 오차 없이 돌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