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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일본에서 건너온 동갑내기 투수 야마구치 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둘이 함께 캐치볼을 하면서 우애를 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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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온 투수들이라 그런지 캐치볼을 일찍 마친 투수들이 둘의 캐치볼을 다가와서 지켜보기도. 둘은 캐치볼을 마친 뒤 다정하게 하이파이브를 했고, 이후 통역과 함께 얘기를 나눴다.
류현진은 이후 각종 상황을 가정한 수비 훈련을 하면서 사흘째 훈련을 마쳤다. 류현진은 17일 두번째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다.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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