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각) 공식 훈련 첫날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권인하 기자
[더니든=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에이스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첫 발을 뗐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투수-포수조 첫 훈련을 갖고 공식적인 불펜 피칭도 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토론토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훈련지인 바비매틱 트레이닝 센터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 류현진은 가볍게 몸을 풀고 캐치볼을 한 뒤 불펜 피칭을 했다. 최근 노출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리즈 맥과이어와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구종으로 총 33개를 던지며 점검을 했다.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