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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재활 과정을 모두 마치고 일본에서 휴식을 취한다. 투수 복귀에도 속도가 붙는다.
오타니는 내년 투타 겸업 복귀에 전념하고 있다. 수술 후 지난 10월 중순 캐치볼을 제개했고, 11월말부터는 불펜 투구를 하면서 상태를 점검 중이다. 최종 결정은 스프링캠프에서의 상태를 보고 확정된다. 에인절스는 2월 13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템피에서 캠프를 시작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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