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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브리온 컴퍼니 임직원과 선수들이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브리온 임우택 대표는 "스포츠를 중심에 둔 회사로서,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기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선수들과 임직원, 아이들이 다같이 뛰고 움직이면서 다채로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스포츠를 일상과 연결시키자'는 기업 비전을 기반으로 한 사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유강남은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에 아이들과 같이 체육 활동을 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곳에서 도리어 아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 연말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주환 또한 "선수로서 받은 응원과 사랑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늘 고민했었는데, 앞으로 이런 시간들을 자주 가져 스포츠의 매력과 가치를 전하는데 있어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온은 야구, 골프, 축구, 사격, 빙상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다져온 그간의 이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위한 지원과 동시에 선수로서의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및 컨설팅, 스포츠 용품 유통 등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여러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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