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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결국 키움은 대체 외국인 선수 찾기에 나섰다. 최종 후보를 2인으로 좁힌 뒤, 모터를 최종 낙점했다. 모터는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며, 외야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통산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했다. 외야수로 가장 많은 317경기를 뛰었고, 3루수로 163경기, 유격수로 135경기, 2루수로 79경기, 1루수로 16경기, 투수로 1경기를 치렀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포수와 중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뛴 기록이 있다.
이로써 키움은 외국인 선수 3인과의 계약을 마쳤다. 올 시즌 외야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샌즈와는 결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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