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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외야수 노마 마자라(24)를 트레이드했다. 최근 제기된 추신수(37) 트레이드설은 잠잠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윈터 미팅에 돌입한 레인저스는 마자라를 트레이드하는 길을 택했다.
이에 그랜트 기자는 11일 '댈러스 모닝 뉴스'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레인저스가 마자라를 트레이드하며 콜 칼훈(32)을 붙박이 좌익수로, 조이 갈로(26)를 붙박이 우익수로, 추신수를 지명타자(DH)로 꾸준히 중용할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저스는 마자리 트레이드 외에는 올겨울 카일 깁슨(32), 조던 라일스(29)를 차례로 영입하며 선발투수진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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