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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에서 맹활약한 김지찬(라온고)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백인천상을 수상했다.
김지찬은 "대선배님들 앞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내년 프로 무대 데뷔에 대해선 "신인상을 목표로 하겠다"며 당차게 말했다. 이어 "야구를 오래하고,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찬의 롤모델은 김상수다. 김지찬은 "배우고 잘하겠다"며 짧게 대답했다. 양재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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