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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철벽 마운드는 이틀째 견고했다. 전날 시동을 걸었던 타선도 더욱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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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민병헌이 결승타와 쐐기홈런 등 멀티히트로 2타점을 올리며 맹활약 했다. 김하성도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대형 홈런을 날린 김재환은 이날도 2루타를 치며 본 대회를 앞두고 한결 가벼워진 방망이를 과시했다. 침묵했던 최 정도 6회초 2사 1루에서 좌익선상 2루타를 날리며 물꼬를 텄다. 전날 3안타를 몰아쳤던 '유틸리티맨' 김상수도 교체출전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날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고척=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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