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살을 찌워라."
현재 몸무게는 70㎏. 큰 신장(1m83)에 비해 저체중이었다. "체중이 좀 빠졌다"고 말한 정구범은 "트레이너파트에서 몸을 잘 만들어서 와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아직 개인훈련 일정을 잡지 않았다. 학교 운동에 전념해야 한다. 전국체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
롤모델로 류현진(LA 다저스)을 꼽은 정구범은 NC에서 닮고 싶은 선수로 지체 없이 좌완투수 구창모(22)라고 얘기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같은 좌완인데다 빠른 공을 던지신다. 체형이 비슷한 것 같다."
"프로에서 갖고 싶은 별명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무 것이나 상관없다"고 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