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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선발로 호투한 김진영(27)을 칭찬했다.
올해는 어깨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시즌 초 퓨처스리그 3경기 후 어깨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 7월 30일이 돼서야 퓨처스리그에 복귀할 수 있었다. 한 감독은 "어깨가 아파 재활을 해왔다. 괜찮아지고 나서 2군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선발 유형으로 분류하면서 작년에도 등판했었다. 기복이 줄었다. 또 선발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30일 잠실 LG전에선 외국인 투수 채드 벨이 부상에서 돌아온다. 이로써 한화는 워윅 서폴드, 벨 원투 펀치에 임준섭, 김이환, 김진영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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