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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1.53)과 내셔널리그 승률(0.846)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역사적으로 사이영상의 척도가 되는 부문들이다. 하지만 사이영상을 세 차례 수상한 슈어저는 최근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5.3, 삼진율 35.3%,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2.09 등에서 앞서고 있다. 결국 2019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선택은 건강과 어떤 항목을 선호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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