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창원 NC파크 홈 경기를 '민트페스티벌'로 연다. 2017년부터 해마다 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다양한 즐거움을 준비해온 NC는 올해도 지역상권과 함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말의 민트페스티벌은 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10, 11일 홈경기에 창원NC파크를 찾으면 가족공원에 '민트존'과 '워터존'이 기다린다. 타투 체험, 민트 파우더를 활용한 민트 포토존, 워터 슬라이드 및 워터 풀, 물풍선 놀이공간 등도 즐길 수 있다.
GATE 1, 2, 다이노스몰 앞 공간에서는 '메가박스 마산과 함께하는 행운의 단디통' 이벤트가 열린다. 파격적인 가격 1만원에 '다이노스 단디통', '캐치프레이즈 수건', '메가박스 마산 팝콘교환권'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이 중 100개 상품에는 기본 구성이 아닌 행운상품(스카이박스 이용권, 선수단 사인볼, 블레스네이처 애착인형 중 1개)으로 포함되어 있다.
주말 경기 중에는 민트 조명으로 응원을 하는 민트 랠리타임을 진행하고, 경기 후에는 DJ 공연과 민트색 파우더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클럽파티'가 열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