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답답하긴 하지만 신기하다.
후반기엔 승패가 똑같다. 롯데가 지면 한화도 지고, 한화가 이기면 롯데도 이겼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4연패하더니 이후 2연승을 했다.
둘 다 꼴찌를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결과가 같다보니 동행이 계속되고 있다. 8위 KIA와는 4게임차다.
이런 대진이 이어지다보니 둘의 승차없는 9,10위 행보가 계속될 가능성도 보인다.
둘의 맞대결에서 차이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둘은 오는 15∼16일 부산에서 만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