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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 사무국이 LA 다저스 구단이 신청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정정 요청을 받아들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53으로 떨어졌다.
사실상 테일러의 실책성 플레이로 보는 것이 맞았지만, 당시 공식 기록원은 2점 다 류현진의 자책점으로 인정된 것이다.
하지만 구단이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 그 결과 2점 다 류현진의 자책점이 아니라고 인정을 받았다. 당시 1사 1루에서 이미 테일러의 실책으로 주자가 출루했고, 이후 2사 만루 1루 송구 실책도 테일러의 에러로 기록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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