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피셜]LG 신정락-한화 송은범 1대1 트레이드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9-07-28 21:35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2019 KBO 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투수 신정락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6.27/

LG 트윈스 신정락과 한화 이글스 송은범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LG와 한화는 28일 신정락과 송은범의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송은범은 동산고를 졸업하고 2003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했다. 통산 534경기 등판하여 79승 87패 25세이브 40홀드 방어율 4.59를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37경기 등판하여 3패 1세이브 4홀드 방어율 5.14를 기록하고 있다.

LG 차명석 단장은 "송은범은 큰 경기 경험이 많은 투수로 팀 마운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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