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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워낙 좋지 않아서"
자신감을 찾게 해주기 위한 방책이 될 수 있다. 터너는 5월 29일 한화전에서 시즌 4승을 거둔 이후 9경기에서 승리 없이 5패만 기록 중이다. 워낙 페이스가 좋지 않은데 이런 와중에 또 NC를 만나는 것보다는 열흘 휴식 후 한화를 상대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렇다고 해서 KIA가 터너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다. 현재 8위인 KIA는 현실적으로 순위 싸움에 '올인'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있다. 일단은 터너가 살아나는 것이 '베스트'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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