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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대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선발 매치업도 바뀌었다.
반면 한화는 대졸 신인 투수 박윤철을 그대로 내보낸다. 11일 박윤철, 12일 김범수가 차례로 투입된다. 로테이션이 하루 밀리면서 김민우는 이 2경기에서 롱릴리프로 대기한다. 박윤철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LG 트윈스전에선 처음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볼 스피드도 좋고, 구종도 다양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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