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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제 중요하지 않은 경기는 없습니다. 1승이 절실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NC는 지난 한 달새 순위가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이나 하락했다. 외인, 타선침체, 선발투수 부진 등이 겹치면서 이젠 6위 KT 위즈와 3경기차밖에 나지 않는다. 6월 한 달 동안 8승16패로 부진했다.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의 타격 부진에다 에디 버틀러의 어깨 통증 부상으로 외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다. 그러나 6월 25일 한화 이글스전부터는 6경기에서 두 차례 우천취소에다 2승2패로 반등의 여지를 남겼다. 이 감독은 "2군에서 자기의 것을 찾은 김성욱이 하위타선에서 잘해주고 있다"며 "5할 승률과 5위 유지도 중요하지만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교체에 대해선 "구단에서 일을 하는데 결과물은 아직 없다. 금액 상한선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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