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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를 놓치지 않은 재치 만점 주루 플레이가 결국 승리를 가져왔다.
선제 실점 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역전 투런포로 분위기를 바꿨음에도 SK의 추격에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었던 NC에겐 분위기와 집중력을 끌어 올릴 수 있었던 중요한 득점이었다. 반면 SK에겐 순간의 방심이 결국 3연승 행진까지 멈추는 아쉬운 결과로 귀결된 아쉬움이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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