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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33)은 2015년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상의탈의 세리머니'를 우승공약으로 내걸었다. 당시 두산이 우승하자 곧바로 공약을 이행했다. 실제 상의탈의로 흡사 운동선수같지 않은 몸매를 드러냈다. 4년이 흘렀다. 매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때마다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는 유희관의 2019년 우승공약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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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한화 정우람은 선수단이 전액 부담하는 '팬들과의 샴페인 파티', 키움 거포 박병호는 팬들과 1박2일 캠핑을 공약하며 '우승'의 꿈을 꿨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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