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김광현(SK 와이번즈),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나란히 개막전 선발로 출격한다.
|
'디펜딩챔피언' SK 와이번즈는 에이스 김광현이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KT 위즈와의 홈 개막전 마운드에 오른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가 마운드에 선다.
KIA 타이거즈 역시 국내 에이스 양현종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타일러 윌슨이 맞상대로 나선다.
|
|
올 시즌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 팀의 에이스들이 홈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할 수 있는 일정이 짜였다. 개막 2연전 원정팀인 키움, 삼성, LG,KT, 한화 모두 원정 5연전을 마치고 29일부터 홈 3연전을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