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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부상에 한숨짓고 있다.
NC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했던 스프링캠프를 부상자 없이 소화하며 귀국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시범경기 첫 승부였던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주장 나성범이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고, 왼쪽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이탈하며 시즌 전력 구성에 균열이 생겼다. 여기에 4선발로 꼽힌 구창모에 주전 2루수 박민우까지 이탈하면서 전력 구성이 더욱 어려워졌다.
NC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19시즌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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