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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신인 투수 정우영이 연습경기에서 잇달아 깔끔한 피칭을 했다.
4회에는 선두 한동민에게 몸쪽 공을 던지다 팔을 살짝 스치는 사구로 내보냈다. 그러나 정의윤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한 뒤 김성현마저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정우영은 현재 보직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류중일 감독은 선발 후보로도 생각하고 있다.
오키나와(일본)=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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