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 리그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1루 SK 김동엽의 2루타때 홈으로 파고들던 1루주자 로맥이 한화 포수 최재훈과 충돌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5.26/
한화 최재훈이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을 면했다. 정밀검진 결과 이상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최재훈은 26일 인천 SK와이번스전에서 4회 1루 주자였던 제이미 로맥이 홈까지 파고 드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딛혔다. 최재훈은 들것에 실려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이후 인천 지정병원과 인천 가천길병원에서 MRI와 CT등 정밀검진을 받았다. 이상없음 소견을 받았다.
27일 경기 출전여부는 내일(27일) 오전이 돼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 리그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1루 SK 김동엽의 2루타때 홈으로 파고들던 1루주자 로맥이 한화 포수 최재훈과 충돌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