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이 삼진 2개로 깔끔하게 3회를 마무리했다.
2회초 2사 1,3루에서 타석에도 선 류현진은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2회말 선두타자 에반 롱고리아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브랜든 벨트를 7구만에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오스틴 잭슨은 3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다시 우월 1점 홈런을 내줬다. 고키스 에르난데스는 3루 땅볼로 아웃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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