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입단 6년차 LG 트윈스 내야수 윤대영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뽑아냈다.
윤대영은 2013년 신인 4라운드 31순위로 NC 드래프트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015년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로 옮긴 윤대영은 곧바로 경찰야구단에 입대해 2년간 군복무를 했다. 지난해에는 2군에서 타율 3할6푼에 24홈런, 98타점을 올리며 차세대 거포로 주목을 받았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