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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신바람 6연승을 질주했다.
9회말 마무리 김강률이 마운드에 올라 이원석에게 추격의 솔로포를 허용하고, 세이브에 실패한 것은 아쉬웠다. 하지만 곽 빈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지으면서 승리를 완성했다.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두산은 최근 6연승을 내달렸다. 시즌 전적 11승3패다.
한편 두산은 12일 선발로 이용찬을, 삼성은 백정현을 예고했다.
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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