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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는 지난 6일 홀트아동복지회에 '희망더하기'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지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던 최승준이 참여했다. 최승준은 기부금 전달식 전 홀트아동복지회 내 입양가정지원센터에 위치한 놀이방을 찾아 입양대기아동들에게 간식을 주고, 놀아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따뜻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참여했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더 많은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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