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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만루서 두산 양의지가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전형도 코치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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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한시름 놓게 됐다.
허리 통증으로 20일 경기 도중 교체됐던 양의지가 '허리 단순 염좌' 진단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인천 닥터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허리 단순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의지는 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오전 8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인천에 위치한 닥터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양의지는 마이클 보우덴과 함께 이날 4차전 미출전자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3차전에서 2회 수비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해 박세혁과 교체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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