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현수, 메츠전 연장 11회 대수비만...타석은 못들어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10-01 12:31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7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연장 11회 대수비로 출전했다. 김현수는 팀이 4-7로 밀리던 연장 1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서 좌익수로 교체출전했다.

하지만 11회말 김현수의 타석이 돌아오지 않으며 이날 경기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팀은 그대로 4대7로 패하고 말았다.

김현수의 시즌 성적은 타율 2할3푼1리 1홈런 14타점에 그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