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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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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6회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 1실점한 류현진은 2-1로 앞선 6회 선두타자 앤드류 매커친을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조시 벨에게도 유격수 땅볼을 얻어낸 류현진은 데이비드 프리즈에게 3루쪽 안타를 허용했다.
쉽게 3루 땅볼 아웃 처리할 수 있던 볼이었지만 공이 3루를 맞고 튀어올라 행운의 안타가 됐다.
이어 션 로드리게스를 루킹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6회까지 투구수는 93개였다.
한편 류현진은 6회초 1사 후 타석에 서서 우전안타를 뽑아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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