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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만루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두산 선수들이 비 젖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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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잠실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양 팀의 13차전은 롯데가 1-0으로 앞선 4회 2사 만루에서 중단됐다. 시간은 오후 7시41분. 3번 오승택 타석이었다.
이날 잠실에는 오후 7시30분께부터 비가 내렸다. 이후 빗줄기가 거세졌고 결국 30분 동안 그치지 않았다.
롯데는 다음날 선발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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