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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2000안타 기념 상품 출시, 판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8-14 17:20


2016 프로야구 NC와 LG의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LG 박용택이 개인통산 2000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8.11.

LG 트윈스가 박용택의 개인 2000안타 달성 기념 특별 상품을 출시, 판매한다.

박용택은 지난 1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프로야구 역대 6번째로 개인 2000안타 대기록을 세웠다. LG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종의 특별 상품을 판매한다.

6종은 기념 유니폼, 우표 액자, 인쇄 사인 기념구, 피규어, 친필 사인배트, 친필 사인 고급형 기념구다. 유니폼은 10만8000원, 액자 8만원, 인쇄 사인 기념구 3만원, 피규어 3만9000원, 친필 사인 배트 80만원, 친필 사인 기념구는 20만원이다. 친필 사인 사움은 구단 공식 인증서가 동봉된다.

이 상품들은 LG에서 15년을 뛰며 3000안타를 기록한 등번호 33번 박용택을 위해 오는 15일 20시부터 판매된다. 친필 사인 상품 2종은 20시33분부터 선착순 판매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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