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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을 이겨낸 kt 위즈 요한 피노가 선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피노는 이날 경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제구를 선보였다. 다만, 2회말 시작하자마자 윤석민에게 사구를 내준 것이 뼈아팠다. 여기서 흔들려 대니 돈에게 2루타를 맞았고, 2회 아쉽게 2실점했다. 하지만 3, 4, 5회에는 큰 위기 없이 투구를 마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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