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0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SK-NC전에서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팀의 최근 기세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상대전적은 SK가 NC에 3승2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1경기 두산-롯데전에서는 두산(49.55%)이 롯데(34.54%)에 이기는 경기를 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5.9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6-7점)-롯데(4-5점), 두산 승리 예상(6.13%)이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2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