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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이 세 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른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매체 '인사이드 다저스'는 "류현진이 26일 4이닝을 소화하고 31일 경기에 5이닝을 던진다. 그리고 내달 5일 5이닝 이상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내달 11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6연전 중 1경기에 합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